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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섹 생활 수칙


1. 로컬창과 인텔창은 생명줄이다.

로컬창과 인텔창을 보고 단순히 적을 피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적의 이동경로나 속도 등을 예상하여 적이 언제 쯤 어디에 나타날 것인지 예측 할 수도 있습니다. 로컬창과 인텔창은 언제나 주시합시다.(인텔창은 부가적인것이지만 로컬창은 절대적입니다. 로컬창을 항시 주시하도록 합시다)

또한 적을 발견하고 대처하는데 있어서 인텔창 만큼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인텔창은 플레이어들의 보고로 이루어집니다.

인텔창이 유지되는 것은 같은 얼라이언스 유저가 아군이 혹시라도 적에게 당하지 않도록 사전에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자기도 다른 아군들을 챙겨줘야 합니다.

인텔창에 보고하는 형식은 “성계 / 케릭이름 / 함선종류(확인 불가의 경우 : NV)” 입니다.

로컬에 적이 나타나면 긴급히 안전지대로 피신 한 뒤에 반드시 인텔창에 보고합시다.

하지만 스파이들도 인텔창을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이동중에는 연속적으로 올리지 않도록 합니다.

2. 파란색, 녹색, 보라색 아니면 적이다.

Overview나 로컬창에 보면 유저의 이름 옆이나 앞에 색깔로 된 마크가 붙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보라색은 같은 함대 에 속한 인원들

파란색은 같은 얼라이언스 에 속한 인원들

초록색은 같은 회사 에 속한 인원들

하늘색은 얼라에서 아군 으로 지정한 인원들

(이렇게 안나오는 경우 오버뷰 설정을 변경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것 이외의 모든 색(하얀색 - 뉴트, 붉은색, 주황색 - 적 등등) 은 무조건 공격 합니다.

물론 자신의 상황 판단도 매우 필요합니다. 함선을 교체하여 싸울 것인지 아니면 안전지대에서 대기 할 것 인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3. 소버를 지키는것은 선택이 아닌 의무 입니다.

얼라이언스의 소버 지역에 뉴트(하얀색)나 적(붉은색, 주황색)의 로밍갱, 또는 침공이 들어오면 얼라원들이 모여서 FC를 주축으로 방공을 위한 플릿이 만들어지며 긴급하게 핑이 뜨게 됩니다.

해당 영토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우리는 이 땅을 지켜야 합니다. 누구는 영토를 방어하기 위해서 전투를 하는데, 누구는 돈만 벌겠다고 랫질이나 마이닝을 하고 있으면 그 인원은 해당 영토에서 살 자격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뉴트나 적의 로밍갱이 당신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방공 플릿에 참가하거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옵의 종류>

Roam - 정찰 및 순찰의 개념으로 유람 다니다가 적 만나면 교전 하는 것입니다.

Skirm - Skirmish (작은 접전) : 중 규모의 접전이 예상되어지는 작전을 말합니다.

Strat - Strategy(전략) 전략적으로 필요한 작전이므로 최대 인원을 요구합니다.

CTA - Call To Arms 총 동원 작전입니다.(상세설명은 4번 항목)

Strat 옵 이상급 작전이 발생하면 참가가 불가능 하다면 적어도 랫질이나 마이닝은 중지하는 것이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1910년대에 누구는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일본군과 싸우는데 누구는 돈 벌기 좋은 기회라고 신나게 돈벌던 사람들이 지금 들어서 무엇이라고 불리우는지는 잘 아실겁니다.

그러나 진솔한 사실은 부자입니다.(ㅠ.ㅠ) 상습적으로 옵중에 랫질이나 마이닝 활동을 하는 사람은 얼라에서 관심있게 보고 있을겁니다……나쁜의미로 말이죠.)

4. CTA(Call to Arms)

CTA(Call to Arms) 이것은 각 집단의 수뇌부에서 내리는 전체 소집령에 해당합니다.

매우 중요한 일이 있으니, RL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 참여해달라는 내용입니다.

TEST 얼라이언스에서는 상습적인 CTA는 없습니다.

원 의미

국가 계엄령 선포와 마찬가지의 명령입니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나가서 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이불킥 접속)

5. 킬마크는 곧 꼽의 힘이다.

널섹, 로우섹은 끊임없는 파워게임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이러한 킬보드는 해당 얼라이언스의 힘을 가늠 하는 중요한 척도가 됩니다.

킬보드가 순위권이어야 대접을 받는다는 것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6. 무의미한 손실은 꼽의 흠집이 됩니다.

킬마크는 곧 꼽의 힘이라고 이야기 했으므로 그 역으로 무의미한 손실은 좋지 않다는 것입니다. 해당 꼽에 힘을 저하시키는 요인중하나가 무의미한 손실 입니다. (특히 렛질중 뉴트에게 물려 사망)

7. AFK(Away From Keyboard)는 무조건 업웰 스트럭처나 스테이션에서.

AFK - Away From Keyboard 는 자리비움을 의미합니다.

잠시 화장실 다녀오는데 괜찮겠지, 잠시 슈퍼 다녀오는데 비니 안죽겠지?

이러한 행동이 6번 항목에서 말한 무의미한 손실을 불러옵니다.

잠시라도 AFK를 하시게 될 경우 반드시 안전한 장소에서 하도록 합시다.

8. 같은 얼라이언스 유저와 코얼리전은 동료라고 생각하자.

널섹, 로우섹에서 살다보면 좋은 랫질, 마이닝 자리가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그 근방은 확실히 사람도 많고 경쟁도 많이 할 것 입니다.

이럴때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다.

같은 얼라이언스 유저니까, 동료라고 생각하자.

얼라원 간의 협의와 이행이 없으면 그 얼라이언스는 존속하기 힘듭니다.

이브는 아무리 돈이 많고 스킬이 높아도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같은 얼라이언스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도록 노력합시다.

9. 음성채팅은 필수다.

널섹, 로우섹은 긴급한 상황을 바로 바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음성 만한 것이 없습니다.

얼라이언스 단위 작전을 나가더라도 채팅으로 작전 지시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전부 음성으로 진행 되기 때문에 항상 음성 채팅방에 들어와서 작전을 진행하도록 합시다.

얼라에서도 음성접속을 강조합니다.

꼭 접속합니다.

그냥 이브 실행하면 음성프로그램도 실행하면 됩니다.

10. 꼽의 운명이 곧 나의 운명이다.

널섹, 로우섹은 대부분 꼽 단위로 모든 일이 이루어집니다.

때문에 꼽에 안좋은 일이 생기거나 꼽이 제대로 안 돌아가게 되면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어렵게 됩니다. 종국에는 방출이 될 수도 있습니다.

내가 곧 꼽이고, 꼽이 곧 나입니다.

꼽을 위해서 희생한다 생각하지 말고, 나를 위해 투자한다고 생각하십시요.

이러한 생각이 모여서 꼽을 강하게 만들고 얼라에서 유능한 회사로 만드는 기초가 됩니다.

kr/training/rules_of_null.txt · Last modified: 2021/09/30 00:50 by kissoonkim1